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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 포저/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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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든 칼리지 입학 준비 (3화 ~ 8화) == * 3화 이후 로이드의 집으로 이사해 기본적인 안내를 받으며, 로이드와 아냐의 도움을 받아 짐을 정리한다. 제 날짜에 혼인 신고를 하면 입학을 위해 위장 결혼을 했다고 광고하는 셈이었기에 1년 전에 혼인 신고를 한 것으로 조작했다. 얼추 정리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모의 면접을 연습하지만, 의미를 잘못 이해한 대답[*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판 기준 로이드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자녀 교육법을 설명하랬더니 '사례'를 ''''살해''''로 잘못 알아들어 '''살해''' 방식을 대답했으며, 교육방침은 ''''선빵필승''''으로 답했다. 원문에서는 요르에게 지망 동기를 물어봤더니 뜬금없이 사망 원인을 대답했다(일어로 '지망'과 '사망'은 모두 しぼう이다). 북미판에서는 "How do you plan to '''pass''' the exam?(시험에 어떻게 '''통과'''하실 겁니까?)"의 'pass'를 죽는 것으로 잘못 알아듣고 "How do people usually '''pass'''?(사람들은 보통 어떻게 '''죽냐'''고요?)"라고 되묻는다. 영어에서는 pass가 die의 완곡 표현이기 때문.]으로 로이드의 기대를 박살낸다. 할 수 없이 외출을 하면서 상류 가정의 상식을 익히고 공통 의식을 만들어보려 했지만 그마저도 잘 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로이드가 골머리를 앓자, 로이드를 위로할 겸 자신이 일에 지쳤을 때마다 기분 전환을 위해 가끔 가는 마을 외곽의 하늘공원으로 데려가며 그의 기분을 풀어준다. ||<tablewidth=100%><width=50%><tablebordercolor=#ec554c><nopad> [[파일:TVA3 포저1.jpg|width=100%]] ||<nopad> [[파일:TVA3 포저2.jpg|width=100%]] || 그러다 공원 아래 길목에서 소매치기가 한 할머니의 지갑을 훔쳐 도주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 상황을 그저 주의가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넘어가려 한 로이드와 달리, 요르는 이에 즉각 반응해 할머니를 도와주러 내려가지만, 소매치기를 놓치고 만다. 다행히 뒤쫓아온 로이드 덕분에 소매치기를 잡고 할머니에게 지갑을 돌려줄 수 있었다. * 4화 ~ 5화 (TVA 4화) 그리고 다가온 대망의 이든 칼리지 면접 날. 조금은 불안불안한 상태였지만 단단히 채비를 하고 학교에 도착한다. 이든 칼리지는 동국 최고의 명문교답게 교내로 들어서자 마자 건물 안에서 면접관들이 수험생들의 자격 여부를 일일이 체크할 정도로 깐깐했지만 [[포저 일가]]는 이를 눈치채고 면접관들의 마음에 들 만한 여러 행동들을 보여준다. 처음 들어섰을 때는 초대 학장의 석상 앞에서 경례를 하며 점수를 땄으며, 들어가는 길에 하수구에 빠진 아이가 나타나자 옷이 더러워져 불합격될 위험이 있었음에도 아이를 도와준 뒤 미리 준비해둔 옷으로 갈아입고, 사육장에서 갑자기 동물들이 탈출해 돌진해오는 돌발상황에서 넘어진 아이를 구한 데다 우두머리격인 소를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제압해 진정시킴으로서 다시 축사로 돌아가게끔 했다. 덤으로 이런 돌발상황을 대비해 인당 예비용 양복을 두 벌씩 더 챙겨두었다. 이로써 총괄 면접관 [[헨리 헨더슨]]의 눈에 들면서 무사히 면접을 치를 수 있게 된다. 진행된 면접에서는 어찌저찌 잘 대처하나 싶었지만, 개인적 감정 때문에 계속 아니꼽게 보던 면접관 [[머독 스완]]이 생트집을 잡아 '젊은 나이에 외모도 예쁜 사람이 왜 굳이 애 딸린 유부남과 재혼했냐', '여자가 요리도 못하냐'는 둥의 무례한 질문을 던지면서 창피를 당한다. 거기다 머독이 아냐에게서 까지 깔 거리를 찾다가 '지금 엄마와 예전 엄마 중 누가 더 좋냐'는 무례한 질문을 던지면서 아냐가 울음을 터뜨리는 사태가 벌어진다. 때문에 요르는 아냐를 달래다가 그런 사소한 일로 울면 쓰냐며 철면피를 내세우는 머독의 태도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를 죽일 심산으로 살벌한 표정을 지으며 손을 풀었지만, 로이드가 먼저 머독을 향해 주먹을 날리려다 겨우 자제력을 발휘해 모기를 잡았다는 핑계로 책상만 부수면서 일단락된다. 당연히 집에 돌아와서는 면접을 망쳤다는 생각에 침울해했지만, 애써 감정을 추스르고[* 불합격을 받는다면 이 위장 가족 생활도 끝이라고 되뇌이고는 그저 일(암살)에 지장이 없게 하기 위한 거였다고 자기합리화를 애써 하지만 이미 마음은 상처 받은 아냐와 로이드에 대한 걱정에 가득 차 있었다.] 차를 내오며 다른 면접관 선생님들이 좋게 봐주셨으니 어떻게든 잘 될거라며 로이드와 아냐를 위로한다. * 6화 (TVA 5화) ||<tablewidth=100%><width=50%><tablebordercolor=#ec554c><nopad> [[파일:TVA5 요르1.jpg|width=100%]] ||<nopad> [[파일:TVA5 요르2.jpg|width=100%]]|| 최종 합격자 발표날, 명단에 번호가 없어 불합격된 것이라 생각한 포저 가족은 절망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한 술 더 떠 명단을 보러 가는 길에 요르의 팔찌가 끊어지거나, 검은 고양이가 출몰하거나, 아냐가 개똥을 밟는 등의 장면을 추가함으로써 불길한 암시를 더했다.] 헨리로부터 보결 합격자 리스트를 받아 아냐가 예비 합격 1순위가 되었다는 정보를 알게 된다. 하지만 만약 보결 합격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어쩌나 싶던 요르는 최초 합격자의 부모 중 한 명을 아무나 죽여서 가능성을 높여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하다 그만뒀다. 3일 후 다행히 합격자 중에서 포기자가 나온 덕에 아냐의 이든 칼리지 합격이 확정되면서 놀러온 로이드의 지인 프랭키와 함께 축하 파티를 벌이는데, 요르는 분위기에 휩쓸려 와인을 들이키다 진탕 취해버린다. 이때 소원을 말해보라는 프랭키의 부추김에 아냐가 성에서 본드맨 놀이를 하고 싶다고 청하면서 로이드가 인맥을 총동원해 소원을 들어주게 되는데, 주인공 역의 로이드, 인질 역의 아냐, 악당 보스 역을 맡은 프랑키와 달리 아무 역할이나 상관없대서 살짝 실망하지만, 최종적으로 조직의 최강병기인 마녀 역할을 맡게 된다. 이때 여전히 술에 취한 상태였기에 눈에 뵈는 게 없어서 전력으로 로이드를 상대해 그를 경악케 하지만, 마지막 일격을 날리기 직전에 구두굽이 부러져 자빠지고 그대로 뻗어 잠들어 버렸다. * 7화 ~ 8화 (TVA 6화) 로이드를 대신해 교복을 아냐와 찾으러 간 날, 아냐와 나들이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지만 한편에서는 거짓된 가족이라도 아냐에게 좀더 진짜 어머니처럼 대해주고 싶단 생각에 고뇌한다. 그러다가 잠깐 시장을 보는 사이에 아냐가 불량배들에게 유괴당할 뻔하는 사고가 벌어지는데, 요르를 가정부로 본 불량배들이 막말을 내뱉으면서 겁박하고 호박을 던지려고 하자... >'''“난 이 아이의 [[어머니]]입니다! [[호박|그 채소]]처럼 [[박살|되고]] 싶지 않다면, 당장 이 자리를 떠나세요!”'''[* 이때 요르의 표정은 작중 '''손꼽힐 정도로 무서운 표정이다.''' 한편으로는 암살자이면서도 자신에게 가까운 사람이 다치는 건 절대 가만히 두고 볼 수 없는 그녀의 성격을 잘 드러낸 모습이기도 하다.] ||<tablewidth=100%><width=50%><tablebordercolor=#ec554c><nopad> [[파일:TVA6 요르아냐1.jpg|width=100%]] ||<nopad> [[파일:TVA6 요르아냐2.jpg|width=100%]]|| 손날로 호박을 부숴 불량배들을 당황시키고 그들을 향해 자신은 이 아이의 어머니라고 일갈하며 그들을 쫓아낸다. 사태가 얼추 정리된 후 주의를 제대로 기울이지 못한 것과 불량배들을 무찌르는 과정에서 식재료를 망가뜨린 것에 미안해 하며 어머니 자격이 없다고 울상이 되지만, 아냐가 그래도 강하고 멋진 어머니가 최고라며 다독여주고 호신술을 가르쳐 달라고 청하자, 자신감이 붙어 그날 오후 내내 아냐에게 호신술을 가르치며 입학을 준비한다. 문제는 아냐가 입학식 날, 배운 필살 펀치로 [[다미안 데스몬드|시비가 붙은 아이]]를 때리는 사고를 치는 바람에 첫날부터 벌점을 받아버려서... * 10화 (TVA 7화 후반) 이 때문에 로이드가 마음이 조급해져서 아냐를 특대생으로 만들고자 공부를 강요하다 아냐의 마음을 상하게 만들자, 자신은 아냐가 즐겁게 학교를 다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과거 남동생이 자신의 칭찬을 듣고 싶어 공부에 열중했었다는 경험을 들어 "로이드 씨가 아냐의 동기부여가 될 만한 존재가 되길 바란다. 작은 것이라도 좋으니 노력에 대해 칭찬해 주면 아냐도 기뻐하지 않을까, 로이드 씨는 아냐의 100점 만점 아빠이니 자신감을 가지라'고 조언과 독려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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